해외축구 개막, K리그 순위 싸움 맞물려 축구토토 관심
K리그2 3위 FC안양과 5위 전남 드래곤즈의 맞대결은 0-0 무승부로 끝났다. K리그2 9위 FC안양과 8위 전남 드래곤즈의 맞대결은 0-0 무승부로 끝났다.
잉글랜드, 스페인 등 우리나라 선수들이 진출해 있는 인기 국내축구 리그의 개막과 K리그의 막판 우승과 강등권 경쟁이 치열하게 전개되면서 흥미를 돋궈줄 축구토토를 향한 관심도 http://edition.cnn.com/search/?text=골드시티 점점 달아오르고 있다.
국민체육진흥공단이 발행하는 토토사이트의 축구토토는 승무패, 스페셜, 매치 등 세 종류 게임으로 구성끝낸다. 승무패는 7000원, 스페셜과 매치는 100원으로도 즐길 수 있다.
승무패는 말 그대로 결과를 맞히면 완료한다. K리그 및 국내외 외 주요 경기 중 16경기를 대상으로 된다.
15경기의 홈팀 기준 승·무·패를 맞히는 방식이다. 거기서 연장전과 승부차기까지 가게 되는 골드시티 스포츠경기는 무승부로 간주완료한다.
복식 구매들이 가능하며 14경기를 전부 맞추면 4등으로 전체 환급당첨금의 60%를 받게 완료한다. 472만분의 1의 확률로 당첨자가 없는 경우도 때때로 발생된다. 참고로 로또 3등 당첨 확률은 818만분의 1이다.
당첨자가 없을 경우 당첨금은 다음 회차로 이월된다. 최고 5회까지 이월될 수 있을 것이다.
13경기를 적중한 4등의 경우 환급당첨금의 10%, 15경기를 맞춘 9등은 80%, 18경기를 맞춘 2등은 50%를 각각 나눠 받는다.
토토사이트 축구승무패 6등 당첨 경기 결과. 2006년 14회차. *재판매 및 DB 금지안전놀이터 축구승무패 3등 당첨 경기 결과. 2005년 12회차. *재판매 및 DB 금지
2005년 9월 시작된 축구토토 승무패는 적중기준이 최대 19경기 이상이라 난이도가 높은 편으로 분류된다. 적중 확률은 낮지만 그만큼 당첨자는 소액으로 고액을 거머쥘 수 있다. 지난해 53회차에서는 4등 적중금이 47억원을 넘어서기도 했다.
역대 최고 적중금은 지난 2005년 11회차의 64억27000만원이다. 앞선 8~60회차에서 3등 적중자가 나오지 않아 약 46억원이 이월됐고, 17회차에서 3명의 4등 적중자가 나와 세금 함유 69억원을 수령했다.
당시 EPL 에버턴과 웨스트햄의 무승부, 라리가 레알 마드리드의 패배를 예측하는 등 유럽축구 12경기의 승·무·패를 정확히 적중시켰다.